코룸바의 고양이
친절 +1
레온하트, 밀 잎
레온하트 남쪽
코룸바의 형이었던 네로는 돌림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무덤 위에는 자그마한 고양이가 앉은 자국이 남아있다.
코룸바의 어깨에 앉아 있는 작은 고양이 네로는 편안한 표정으로 하품을 해댄다.
하품을 늘어지게 한 네로는 코룸바의 뺨에 얼굴을 부볐다.
그 모습이... 마치, 다정한 형제 같았다.
'로스트아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테미스 - 해바라기 같은 사랑 (0) | 2022.03.13 |
---|---|
아르테미스 - 백마를 탄 왕자님 (0) | 2022.03.12 |
아르테미스 - 고단백 백새 스튜 (0) | 2022.03.11 |
아르테미스 - 레그리아 밀 빵 (0) | 2022.03.10 |
레온하트 네리아 호감도 - 모코코식 멸치구이 레시피 (0) | 2022.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