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1 목불식정 目不識丁 뜻 유래 간단히 알아보기 목불식정 (目不識丁)目(눈 목): 눈, 시야.不(아니 불): ~하지 않다, 아니다.識(알 식): 알다, 인식하다.丁(고무래 정): 고무래 모양의 글자인 '정' 자.고무래를 보고도 정자를 모른다 (일자무식인 사람을 가리키는 말)한국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유래당나라 때 지방 절도사 장홍정이라는 사람은 배운 것도 많지 않고 무능한 인물이었지만 집안이 대대로 나라에 공을 세워 벼슬길에 오른 인물이었습니다.부유한 집에서 본 바 없이 자란 그는 성품이 오만불손 방자하여 주위 사람의 질책에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절도사로 권력을 잡자 그의 행동은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보다 못한 주위 사람들이 이를 간하기라도 하면 반성은커녕 오히려 화를 내면서 "네놈들은 글자도 모르는 목불식정만도 못하다".. 202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