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지1 백면서생 白面書生 세상 물정 모르는 백면서생(白面書生)白(흰 백): 희다, 깨끗하다.面(얼굴 면): 얼굴.書(글 서): 책, 글.生(날 생): 나다, 삶.얼굴이 희고 책만 읽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세상 경험이 부족하고 글공부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래《송서(宋書)》〈심경지전(沈慶之傳)〉에 나오는 이야기남북조시대에 남조의 송나라와 북조의 북위는 강남의 사진을 둘러싸고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화의 하는 외교적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북위의 태무제는 북쪽을 무력으로 통일한 다음 유연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서역 여러나라와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자 송나라 제3대 문제는 남쪽의 임읍을 평정하여 북위와의 일대 결전에 대비하였습니다.449년 북위의 태무제가 유연을 선제 공격하자 송나라의 문제는 이때가 숙적 북위를 공격할..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