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1 공평무사 (公平無私), 전대미문 (前代未聞), 사리사욕 (私利私慾) 뜻 공평무사 (公平無私)公(공평할 공): 공정하고 치우치지 않음.平(평평할 평): 균형 잡히고 평등함.無(없을 무): 없음, 존재하지 않음.私(사사로울 사): 사사로움, 개인적인 이익.공정하고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익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태도를 의미합니다.유래중국 송나라 때 명재상 포청천(包拯)은 강직하고 청렴한 인물로, 법을 집행할 때 오직 정의만을 따졌습니다.어느 날, 황제의 친척이 범죄를 저질렀으나 포청천은 권세에 굴하지 않고 엄격하게 법을 집행했습니다. 이를 본 신하들이 “정말 공평무사(公平無私)한 재상”이라고 칭송했다고 합니다.이처럼 공평무사는 개인적인 감정이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처신하는 태도를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전대미문 (前代未聞)前.. 2025.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