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함흥차사 咸興差使 뜻 유래 간단히 알아보기 함흥차사 함흥차사 咸興差使 咸 머금을 함, 興 일어날 흥, 差 어긋날 차, 使 시킬 사 뜻 한번 가면 아무런 소식이 없음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않거나 늦게 온 사람) 유래 조선 초 태조 이성계를 모시러 함흥에 갔다 돌아오지 않은 사신을 가리켜서 하는 말 1938(태조 7)년과 1400(정종 2)년 두 차례에 걸친 왕자의 난으로 지위가 확고해진 이방원은 정종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습니다. 3대 왕이 된 태종 이방원은 아버지 태조로 부터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함흥에 있는 태조 이성계에게 사신을 계속 보냅니다. 그러나 태종에 대한 원망과 분이 풀리지 않은 이성계는 태종이 보낸 사신을 죽이거나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다른 고사성어 무신불립 정치나 개인의 관계에서 믿음과 의리의 중요성 무신불립 無信不.. 2023.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