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2 절차탁마 切磋琢磨 뜻 유래 간단히 알아보기 절차탁마(切磋琢磨)切(끊을 절): 끊다, 자르다.磋(갈 차): 갈다, 다듬다.琢(쫄 탁): 쫄다, 깎다.磨(갈 마): 갈다, 문지르다.끊고 닦고 쪼고 다듬는다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닦음) 유래논어(論語) 《학이편 (學而篇)》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가난해도 아첨하는 일이 없고, 부자여도 교만하는 일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옳은 일이긴 하나 가난해도 도를 즐기고 부자여도 예를 좋아하는 것만 같지 못하다.다시 자공은 "시경(詩經)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군자는 뼈나 상아를 잘라서 줄로 간 것처럼 또한 옥이나 돌을 쪼아서 모래로 닦은 것처럼 빛나는 것 같다"라고 나와 있는데 이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수양에 수양을 쌓아야 한다. 는 것을 말한 것입니까? 이에 공자는 자공아 이제 너와 함께 시경을 말할 수.. 2023. 6. 2. 무신불립 無信不立 신뢰의 중요성 무신불립 (無信不立)無(없을 무): 없다, 비어 있다.信(믿을 신): 믿다, 신뢰.不(아닐 불): 아니다.立(설 립): 서다, 일어나다.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의미로, 사람이나 국가가 존립하려면 신뢰가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신의와 믿음이 없다면 어떠한 일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강조한다. 유래《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자공이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는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대를 충분히 하고,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자공이 "부득이하게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포기합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군대를 포기하여야 한다고 답합니다. 자공이 다시 나머지 두 가지 중에 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묻자 공자는 식량을 포기해야 한다며 "예로부터 .. 202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