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편1 무신불립 無信不立 신뢰의 중요성 무신불립 (無信不立)無(없을 무): 없다, 비어 있다.信(믿을 신): 믿다, 신뢰.不(아닐 불): 아니다.立(설 립): 서다, 일어나다.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의미로, 사람이나 국가가 존립하려면 신뢰가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신의와 믿음이 없다면 어떠한 일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강조한다. 유래《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자공이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는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대를 충분히 하고,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자공이 "부득이하게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포기합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군대를 포기하여야 한다고 답합니다. 자공이 다시 나머지 두 가지 중에 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묻자 공자는 식량을 포기해야 한다며 "예로부터 .. 2023. 5. 19. 이전 1 다음